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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구불길 안내 > 구불4길 구슬뫼 길

 
  18.8km
  360분
 
   
   
  

 
 

옥산맥섬석허브한증막에서 출발해 남매마을 문종구 효열비를 지나서 망동마을 농로를 걸으면 우동마을 입구가 나온다.

거기서 산수림을 즐기면서 걸어가면 반딧불이와 나비의 대자연이라는 체험장이 있다, 이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곤충체험 학습장이다(063-466-5889)

   
군산저수지(옥산저수지로도 부른다)는 과거 상수원보호구역으로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며 지금은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옥산저수지를 보호하는 것처럼 둘러친 방풍림과 원시림이 그대로 전개되어 있다. 만약에 수원지로 사용하지 않고 개방되었다면 지금의 원시림이 존재 할 수 없울 것이다. 옥산저수지는 자연이 주는 깨끗한 수풀속의 공기와 원시림이 전개된 자연을 볼 수 있는 자연생태 탐방로로 제격이며 이곳은 등산로와 주변 산책로가 있어서 등산과 도보여행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청암산(샘산)은 척동마을을 지나걷다보면 정상으로 길과 중턱으로 우회하여 가는 길이 있는데?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군산저수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멀리 남쪽으로는 만경강을 북쪽으로는 금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청암산을 내려오면 이곳도 등산로와 수변산책로가 있는데 수변산책로는 다양한 풍경이 펴쳐지는 아름다은 길이다.

   

옥산면사무소를 지나 넓은 들이 펼쳐진다. 이곳에는 돌머리 마을이 있는데 옜날에는 금강과 만경강이 합류되어 배가 왕래하였다. 그러나 점차 토사가 쌓여 육지로 변형되면서 배의왕래가 끊어지고 더 이상 항해를 할 수 없어 이곳에서 뱃머리를 돌려 나갔다는 유래에 따라 '돌머리'라 했다. 마을 뒤에 산이 있는데 와이 있었다하여 왕재산(王在山)이라 부르며 동쪽마을을 샛떰이라 한다. 마을입구에 커다란 바위가 잇는데 이는 배를 메어 두는데 사용했다고 전한다.

돌머리마을에서는 금강의 거친 파도외 아름다운 사계절을 주제로 한 공공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

   
넓은 들판을 지나 한참을 걸어 개정동사무소 앞을 지나면 군산간호대학이 있다. 이곳에 이영춘박사 가옥이 있는데 화강암 계단을 밟고 언덕에 올라서면 수 백년 된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가옥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곳을 처음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탄의 탄성을 하게 하는 수려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거실 내부를 장식한 가구들은 주로 유럽에서 수입한 골동품들로 그 중 벽난로 옆에 놓여있는 소파와 침대는 대한제국의 고종황제 일가가 이용하던 소파를 구마모토가 구입하여 갖다놓은 것이라 한다.
   

이영춘가옥을 지나면 '우물을 열다라는 지명 유래 전설이 있는 개정(開井)에 위치한 장군봉이 있다. 이 곳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장군봉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깔끔하게 공사해논 오리알약수터가 있다.

   

마지막 종착지인 군산역을 가다보면 해령마을에 바지런철쭉분재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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